[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2월 21~27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2월 21~27일
  • 입력 : 2011. 02.21(월) 00:00
  • 이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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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새마을금고=오는 20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빛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순형·사진)는 더욱 친숙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1979년 자본금 51만원으로 재제주 서울·경기향우회원을 중심으로 창립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제주시 전 지역으로 업무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30년동안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현재 자산 335억원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형 이사장은 "창립 이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이념 실천과 지역민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고 고객만족을 넘어선 감동서비스로 지역주민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2154.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사진)가 22일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제주관광산업의 성장발전과 회원업체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각종 공익 관광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1962년 2월 설립된 이후 도내 호텔업계를 비롯해 여행사, 관광지, 렌터카, 골프장 등 회원업체들이 제주관광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각종 관광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제주관광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31대 회장에 선출된 김영진 회장은 "제주관광협회가 혁신·변화하는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관광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 재정자립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개발기금 5000만원을 쾌척하겠다"고 말했다. ☎ 742-8861∼4.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아파트 밀집지역인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내에 위치한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지점장 전용택·사진)이 22일 개점 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고품격 금융서비스와 편의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연동타운지점은 고객이 찾기 쉬운 위치에 자동화코너와 지점이 위치하게 되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한층 편리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제주지역 경기침체 해소를 위하여 점주권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금융지원 활동을 전개하여 관내 지역은행으로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전용택 지점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더 유익하고 알찬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매금융전문 점포로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품격 고객 감동서비스 영업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함과 아울러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비롯 학교, 사회복지단체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위해 연동타운지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4611.

▶건우건설(주)=23일 창립 1주년을 맞는 건우건설(주)(대표이사 김계완·사진)은 "함께 나누는 가족, 함께 나누는 사회" 기업이념 아래 최고의 기술력과 인력을 갖춘 신생업체로써 패기와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밭기반정비공사와 배수시설공사, 어항시설 정비공사등을 시행했고 군도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등을 하고있다.

김계완 대표는 초심의 마음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책임있고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받는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제주사회 경제발전 및 건설산업 발전에 일조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 749-2281.

▶신한은행 제주지점=오는 25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신한은행 제주지점(지점장 김창열·사진)은 고객과 점포 이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 소매금융과 소호시장 확대, 신용대출 강화, 중소기업 발굴 등의 종합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서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투자상품과 펀드상품 등을 개발해 고객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김창열 지점장은 "우량은행으로서 서민가계와 기업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75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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