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가꾼다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삶을 가꾼다
제1회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축제
  • 입력 : 2011. 10.28(금) 22:04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안성수제대교수의 수필창작 특강 모습

2011 제1회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안성수) 평생교육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교내 아라뮤즈홀 및 평생교육원 주변 광장, 강당에서 평생교육원수료자 등 재학생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안성수평생교육원장은 첫날 개막식 격려사에서 "지난 98년에 개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제주대 평생교육은 새로운 지식인의 양성 및 직업창출교육의 목표아래 1만5000명의 수료자를 배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원생들이 일생동안 숨겨둔 재능과 적성을 계발함으로서 행복한 삶을 가꾸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수교수의 수필창자교실 특강에 이어 고태현 수료자의 '아버지의 구운 감자' 등 4편수필의 낭송이 끝나 후 저녁7시부터 아라뮤스홀에선 한국무용, 얼씨구 학당, 신명나는 국악교실, 라인댄스, 오카리나 연주, 색스폰교실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과 결과물로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축제기간동안 평생교육원 주변에는 커피바이러스과정, 보건식의 처방사, 전통한지공예, 북아트지도사, 서각, 드로잉, 자전거평생교육, 전통예절과 차 만들기, 전통한문서예 등 전시, 체험마당을 베풀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통한지공예품을 체험하는 모습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8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