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중동전쟁사태로 인기가 급증했던 제주지역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따른 보조금을 신청을 승용차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화물차는 7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배정물량은 승용 1200대, 화물 400대이며 보급 대수는 보급 여건이나 예산 소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도 있다.
승용 1200대 중 일반 도민은 1020대, 소상공인·취약계층 등은 120대, 택시로 60대가 보급된다. 화물은 일반 도민 340대, 취약계층 40대, 운송사업 20대가 배정됐다.
보조금 지원액은 승용의 경우 최대 국비와 도비 합계 최대 980만원에서 600만원이며 화물은 최대 1550만원에서 780만원이다. 신생아 출산가정이 다자녀 가정, 생애 첫 구매 청년 등에게는 100만원,1차산업 종사자 등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선정기준은 접수와 출고·등록 모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일 기분 14일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 접수가 이뤄지며 출고가 안될 경우에는 취소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소재 법인 등이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설립 중이어야 한다.
한편 제주지역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신청이 폭증한 만큼 이번에도 열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전기차 보급을 위해 총 633억원을 확보했으나 상반기 수요가 집중되면서 지난 4월 도비 배정분이 전액 소진되면서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