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7일~11월 1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7일~11월 13일
  • 입력 : 2011. 11.07(월) 00:00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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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영교통=(주)삼영교통(회장 강재업·사진)이 지난 4일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삼영교통은 현재 시내 공항버스 103대·11개 노선과 제주 공항을 출발해 중문 관광단지, 서귀포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 600번 리무진 공항버스 18대를 포함해 모두 121대의 차량을 운행하면서 명실상부 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선진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하게 실질적인 도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7000.



▶(주)현대화성=7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주)현대화성(대표이사 송연봉·사진)은 넙치양어사료, 제주산 청정넙치 등을 수출하고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주)피시트리, CJ(주) 제일제당 양어사료와의 제휴를 통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제주연안 어류양식어장의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연봉 대표는 "사료유통업계 최초로 E-BIZ를 이용한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일궈내 첨단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94-1622.

▶일호종합건설(주)=8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일호종합건설(주)(대표 한주용·사진)는 업계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 일반건설업체다. 그간 사이프러스 골프장 건설공사를 비롯해 오등동 한천저류지 등을 시공완료했다. 도외지역에서는 전북 무주 하천개수공사를 수주, 8년간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회사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재)고·양·부삼성사재단=오는 10일 창립 90주년을 맞이하는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봉해·사진)은 탐라를 창시하신 삼성시조를 존숭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에 따라 건시대제와 춘·추대제 및 삼을나비벽랑국삼공주추원제를 봉행하고 있다. 또 탐라문화상을 제정해 17회에 걸쳐 문화예술·효행 부분에 23명을 선정, 시상과 730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하는 등 전통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봉해 이사장은 "삼성혈 등 문화재와 홍화각기 등의 자료를 완벽 보호·관리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3315.

▶흥화자동차공업사=산남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인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장수·사진)가 11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고품질 정비 서비스에 더욱 충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급 종합정비업체로 일반 정비와 판금, 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갖춰 신속·무결점 정비와 고객중심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40년 가량 성원해준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술력과 신용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친절서비스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62-4531.

▶(주)제주여행문화=문화관광을 지향하는 (주)제주여행문화(대표이사 송상섭·사진)가 오는 11일 창립 4주년을 맞이한다. 도내·외 기업체의 연수, 인센티브 여행, 세미나 등 의뢰인의 기호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몽골 관광객 유치와 의료관광에도 시동을 걸었다. 내년에는 중국 개별관광객시장과 웨딩수요를 타깃으로 영업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섭 대표는 "제주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745-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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