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예술의 꽃을 피운다.

향토문화예술의 꽃을 피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도지회 주최, 제주도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 열려
  • 입력 : 2011. 12.13(화) 21:46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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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예술인의 밤의 식전행사 모습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하는 한편 제주지역의 문화예술인들로 하여금 정담을 나누는 제주도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가 13일 저녁 6시 제주칼호텔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정수현)주최로 열렸다.

정수현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각시도 221개 문화원을 연계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투표에 진력한 결과 선정에 접목시킨 점은 쾌거이며 이를 계기로 제주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은 힘모아 향토문화예술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나가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공이 많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회장, 한공익전도지회장, 조명철전제주문화원장에대한 우근민도지사의 감사패가 주어졌다.

제주대 이춘기교수는 식전행사의 하나로 고 양중해전문화원장이 작사한 영주십경노래의 한대목을 열창해 참석한 300여명, 문화예술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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