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서부지역의 황토밭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고집해온 부희성·좌순자씨 부부. 부씨는 최근 FTA체결 확대와 관련 "향후 유통구조개선 등에힘을 쏟으면 농업의 내일은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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