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임금 시해 기도사건에 연루돼 집안이 풍비박산된 뒤 제주에 유배된 조정철은 혹독한 감시 하에 집 밖 출입이 금지된 상태에서 1777~1782년 제주, 1782~1790년 정의현 성읍, 1790~1803년 추자도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에서만 27년을 포함해 30년간 유배된다. 사진은 정의현청 인근 조정철 유배지 추정 터.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교통약자 이동 돕는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제주도 감사위, 사회복지·보건·교육 민간보조금 특정감사
"나이 들어 아이 돌보면 안되나" 돌보미 정년제 도입 '논란'
이경선·김경희·하민철·고용천 신임 제주도감사위원에 선…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