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前 수협조합장 구속

금품수수 前 수협조합장 구속
  • 입력 : 2013. 02.08(금) 00:00
  •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도내 A수협에서 인사청탁과 관련,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벌여온 검찰이 전직 조합장을 구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서귀포시 소재 A수협 전직 조합장 K씨를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전·현직 조합장 자택 2곳과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 컴퓨터 등 관련 압수물을 확보하고 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9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