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원인 공방
  • 입력 : 2013. 03.20(수)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지난해 첫 실시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전수조사에서 도내 중·고교생의 관심군·주의군 비율이 높은 원인을 두고 공방.

19일 도교육청 현안보고에서 제주도의회 이석문 의원은 도교육청이 내놓은 '지역사회 참고 지표'를 두고 "고입 문제나 학업스트레스가 원인인데 그런 내용이 빠졌고 제주시보다 서귀포시 비율이 높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

이에 강위인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지역 지표는 말 그대로 참고 사항"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해명.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9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