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태도 무책임"
  • 입력 : 2013. 06.25(화)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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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존폐 문제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이 불분명한 태도를 취하며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이는 24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김화진 부교육감이 "교육의 전문성 유지를 위해 현행 교육의원 제도 유지가 바람직하지만 도의회에서 결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기 때문.

이에 현우범 의원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원이 필요한지 안한지 알텐테 교육청이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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