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고 신설 재검토 비판
[한라일보] ○…고의숙 도교육감이 지난 6·3 지방선거 출마했을 당시 서귀포 남원 지역 유권자에게 발송됐던 문자 메시지가 뒤늦게 논란.
오경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8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 '남원 지역 위미중의 체육고 설립은 김광수 후보(전 교육감)가 추진하는 방향으로 고의숙 후보도 가능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유권자에게 전달됐다고 공개.
오 의원은 "교육감이 보낸 문자라고 아직 확인되지는 않지만, 그 내용을 봤을 때 교육감 이름까지 거론하며 유권자를 상대로 보냈다는 건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엔 너무 큰 내용"이라며 도교육청이 체육고 신설 여부를 사실상 재검토하는 것을 비판. 김지은기자
“별 다섯 개면 위생 안심”
○…제주시가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올해 3월부터 '식품안심업소' 제도로 개편해 시행.
28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개편 내용은 기존 3단계 등급 체계인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폐지하고 평가점수 85점 이상 업소에 '별 다섯 개'를 부여하는 단일 체계로 운영하는 한편 지정 대상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서 위탁급식영업과 집단급식소까지 확대 적용.
장승은 식품안전과장은 "6월말 기준 지정 업소는 725곳이며, 식품안심업소 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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