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8일~11월 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8일~11월 3일
  • 입력 : 2013. 10.28(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주)J.S SECURITY=29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주)J.S SECURITY(대표이사 고권종·사진)는 도내 최초의 경호·경비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도내 종합병원과 특급호텔, 카지노 등의 안전관리와 각종 축제 및 행사경호 업무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0대 경호기업에 뽑히기도 했다.

고권종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J.S의 경호경비서비스 전국망 구축을 앞당겨 제주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2-4112.



▶제주은행 부산지점=30일 개점 1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부산지점(지점장 김보형·사진)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주변 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 맞은편 병원과 상가가 혼재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점포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로 고객의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형 지점장은 "소외계층 지원활동과 청소년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51-418-4618.

▶원남기업=30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원남기업(주)(대표 오영수·사진)은 전기·소방·정보통신과 함께 태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다. 고객 중심의 시공에 주력, 불량 제로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규모단지형 아파트 등 대형공사를 하자없이 추진하고 있다. 중국현지에 지사를 설립, 세계 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영수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도내·외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사를 맡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실한 기업이 되겠다"며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제주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755-3351.

▶(주)서흥전기=31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주)서흥전기(대표 부평국·사진)는 ISO(국제표준 품질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고품질 공사 체계 구축과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시 및 서부지역 저압단가 공사와 철탑공사 등 각종 전기공사를 하자없이 추진해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부평국 대표는 "건실한 시공력으로 제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환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9-5177.



▶뉴비전음악학원=피아노 전문학원인 뉴비전음악학원(원장 장애란·사진)이 31일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입시반과 취미반, 매일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 레슨과 실용음악 레슨을 병행하고 있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작은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장 원장은 현재 '제주화음플루트'오케스트라와 '아카데미우쿨렐레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장 원장은 "매주 수요특강 및 특별활동으로 플루트와 드럼, 리코더, 단소, 난타 등의 교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8-7766.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11월 1일 개점 35주년을 맞는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장왕순·사진)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맞춤형·현장 밀착형 보증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올들어 9월까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7.5% 증가한 총 2961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했고 연말까지 37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식재산보증과 자동화·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융합보증 등을 적극 추진중이다. 스마트 융합보증은 전통산업·중소기업이 경영관리, 생산 인프라, 물류 등과 관련한 자동화·정보화 설비를 도입하는데 소요되는 융합설비 투자 자금과 정부 등으로 부터 인정받은 융합제품 생산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장왕순 지점장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특화된 보증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740-945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85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