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불의 부활' 제주들불축제 13일 개막… 주말을 수놓다

3년 만에 '불의 부활' 제주들불축제 13일 개막… 주말을 수놓다
실제 불 사용 3년 만에 횃불대행진·달집태우기 시현
'디지털 불 놓기' 가세… 공연·체험·묘목 나눠주기도
제주시·서귀포시 3개 노선 셔틀버스 70대 왕복 운행
  • 입력 : 2026. 03.12(목) 14:52  수정 : 2026. 03. 12(목) 15:14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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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모습. 한라일보DB

[한라일보] 3년 만에 실제 '불의 부활'을 예고한 '2026 제주들불축제'가 13일 오후 7시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들불축제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의 주제로 6일간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일인 13일에는 희망불 안치, 달집태우기로 희망의 시작을 알리고,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 폐막일인 14일에는 '희망의 찬가'를 주제로 전도풍물대행진, 횃불대행진, 달집태우기, 디지털 불 놓기가 새별오름을 수놓을 전망이다. 오전 10시부터 새별오름 광장에서 인기 절정인 '새 봄 새 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도 있다.

축제장에는 농수특산물장터, 오름 등반, 마상마예공연, 민속체험, 읍면동별 경연대회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다.

13~14일 제주시 2개, 서귀포시 1개 등 3개 노선에 셔틀버스 70대가 운행한다. 제주시 1노선은 제주종합경기장 시계탑에서 출발해 한라대 입구를 거쳐 행사장까지 10~20분 간격으로 왕복한다. 제주시 2노선은 애월체육관에서 행사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서귀포시 노선은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출발해 천제연 입구를 경유해 행사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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