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벽화 공간 29년만에 새단장한다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벽화 공간 29년만에 새단장한다
2개 디자인안 확정… 8~19일 온·오프라인 투표로 결정
  • 입력 : 2026. 06.08(월) 11:4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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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가 29년 만에 청사 어울림마당 벽화공간을 새롭게 단장한다. 최종 디자인 선정은 시민투표 등을 통해 확정된다. 주민투표는 8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조감도1, 조감도2(아래). 제주시 제공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벽화 공간이 29년 만에 새롭게 단장된다.

제주시는 1997년 제작된 이후 빛이 바래고 노후한 청사 어울림마당 벽화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최종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 공간 활용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디자인 후보안 2개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최종 디자인은 시민투표 결과 50%와 건축·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 선정위원회 평가 결과 50%를 종합 합산해 결정된다.

시민투표는 8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투표는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7~19일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디자인 안을 직접 보고 선호하는 안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29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는 어울림마당 벽화공간이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청사의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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