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사회복지대학원 한마음 체육대회

제주국제대 사회복지대학원 한마음 체육대회
사회복지대학원생들-제주지역 사회복지발전 토론의장 열어
  • 입력 : 2013. 11.04(월) 08:45
  • 고성봉 시민기자 4-hks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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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회장 김성건)와 총동문회(회장 양영우)는 3일 제주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본 대학 사회복지대학원생들과 총동문회원, 대학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도 한마음 체육대회를 병행한 제주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

김성건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장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여 사회로 진출한 사회복지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재감이 뚜렷한 이유는 삶의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선의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권순용 주임교수는 체육행사를 겸한 사회복지발전 토론회도 열어주는데 대하여 고마운 인사를 하며, 사회복지대학원 출신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따라 사회가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단체줄넘기, 투호, 훌라후프돌리기, 함께하는 마음으로 훌라후프 넘겨가기, 다리묶어 단체달리기, 팀별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경연을 통해 선후배가 하나되는 체육대회에서는 사회팀이 종합우승, 복지팀이 종합준우승을 하였다.

한편 체육대회후 가진 제주지역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대학원생들과 동문회원들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에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 정책들을 발굴시켜나가자고 했고, 복지가 중심이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복지전문가를 많이 배출시켜야 하며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과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시책발굴이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특히 일상생활속에서의 생활복지실현을 펼쳐나가자는 토론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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