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별로 안내판 부착
  • 입력 : 2013. 11.05(화) 00:00
  •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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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감귤 품질검사원 교육을 이수한 지역내 선과장 302곳에 감귤을 선별하고 유통하는 장소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부착.

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선과장이 상호명이 기재된 입간판 없이 작업을 하면서 행정의 감귤유통 지도·단속을 피해가는 사례가 나타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시 관계자는 "선과장별 안내판 부착은 누구나 소속 지역별로 감귤을 선별하고 유통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고 감귤유통 지도·단속 업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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