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비리 대책 '술렁'
  • 입력 : 2013. 11.11(월)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최근 공직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제주자치도가 발표한 종합대책을 놓고 공무원 내부 등 주변에서 술렁.

일각에선 "비리가 터질때마다 부랴부랴 뛰따르는게 방지대책"이라며 "아마 이번에도 단순 엄포에 머무르는 형식적인 대책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

또 6대 중대비위에 대한 연대책임을 놓고 "음주, 도박 등 사적 영역에 대한 개인범죄까지 상급자가 연대책임을 묻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보여주기 위한 대책이 아니라 누구나 수긍하는 적정선의 대책을 내놨어야 했다"고 일침.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2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