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처리 관련 긴급 담화 발표說에 '술렁'

쓰레기 처리 관련 긴급 담화 발표說에 '술렁'
"조속한 시일내 해결할 것"
  • 입력 : 2014. 03.05(수) 00:00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김상오 제주시장이 4일 오전 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긴급 담화문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제주시청 출입기자실이 술렁.

제주시가 쓰레기매립장 부지 선정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쓰레기매립장 새 입지 선정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며 설왕설래.

그러나 김 시장은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봉투 사용을 부탁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뒤 "폐기물처리장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 후보지 주민들과 만나 얘기하고 있으니 1차 관문을 열었다고 본다"고 말해 '맹탕'으로 종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57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