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제주와 노형동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사무소 내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만들어 누구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제안을 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제주시 노형로터리와 남녕고 사이 블랙야크 건물 4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