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수 교육의원 출마 선언

오창수 교육의원 출마 선언
  • 입력 : 2014. 04.29(화) 00:00
  •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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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제주도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던 오창수(61·사진) 씨가 교육의원선거(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 예비후보는 28일 제주자치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삼다삼무 만들기' 등 공약을 제시했다. '삼다'는 인성교육 ▷창의교육 ▷체험교육이다. '삼무'는 ▷학교폭력 ▷인터넷 게임중독 ▷학업중단이 없는 교육을 일컫는다. 오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비정상적인 교육 및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현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교육의 활성화와 질좋은 학습컨텐츠 제공으로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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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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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4.04.30 (09:14:04)삭제
요새 스마트교육이 대세인데 더욱 활성화 하신다고하니 정말기쁘네요 좋습니다
권윤도 2014.04.29 (21:27:23)삭제
인성교육, 창의교육 정말 중요한 항목이죠. 안심하고 학교 보낼수 있게 해주세요..
서정지윤 2014.04.29 (16:12:06)삭제
인성교육이 절실합니다 손자손녀들을 위하는 맘으로 정책을 펴주세요
교육지기 2014.04.29 (15:48:12)삭제
인성교육,창의교육,체험교육-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빕니다.!!!
유권자 2014.04.29 (13:31:34)삭제
비정상을 정상화 마음에 듭니다.
고동명 2014.04.29 (12:51:41)삭제
가장 제주다운 삼다삼무... 제주에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공교육에 문제점과 세월호로 인해 야기된 교육활동 프로세스 역시 잘 다듬어 제주 교육 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응원합니다^^
설문대할망 2014.04.29 (12:16:58)삭제
세월호 사고여파로 모두 비통한 시기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단을 하셨네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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