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가칭 외도중 신설 추진"

입력 : 2014. 05.13(화) 23:53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강성균 예비후보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신제주권 인문계 여고와 제주시 서부지역 중학교 신설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연동, 노형동을 중심으로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등 신제주권내 지역 여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원거리 통학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문계 여중 또는 여고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 외도동을 비롯하여 이호동, 도두동 등의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원거리 통학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가칭 '외도중학교' 신설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협의해 공동추진협력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141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