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거구(제주시 구좌·조천읍, 우도면, 일도2동, 화북·삼양·봉개·아라동) 부공남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35년 동안 교직생활에서 열정을 다해 왔다"고 자평했다. 부 후보는 "평교사 시절을 막론하고 교감·장학관 그리고 7년 동안의 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제주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등 올곧은 교육자다운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교육의원이 되고자 함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주교육과 우리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함"이라며 "열정, 정의, 무욕의 마음으로 올곧은 교육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