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30일~7월 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30일~7월 6일
  • 입력 : 2014. 06.30(월) 00:00
  •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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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30일 개점 4주년을 맞은 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대표이사 김진수·사진)은 친환경유기농식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제주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월 평균 7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내 명실상부한 친환경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기본인 사람중심의 경제와 다함께 행복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713-5262.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1일 창립 53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사진)는 제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축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경제사업 활동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 및 문화·복지를 위한 농촌 지원 등의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취약 농가 인력지원 사업, 결혼이민여성 농촌 정착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덕재 본부장은 "농협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경제사업 중심의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20-1114.

▶㈜삼화여객=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사진)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 52대의 버스를 보유한 삼화여객은 제주시~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면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753-1621.



▶㈜일맥건설=1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일맥건설(대표 고정대·사진)은 전문건설업체(철곤, 상·하수도, 토공)로서 신뢰·성실 시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조성 공사와 하효 중앙동 급수취약지 해소 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제주신청사 부대토목 시공 및 충남 대산항 진입도로 공사에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고정대 대표는 "도전정신으로 더 나은 제주발전을 위해 고품질 시공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정신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2-4567.

▶제주렌트카=3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제주렌트카(대표 한미경·사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렌터카 회사로 모든 차량을 금연 차량으로 운영, 관광객들로부터 쾌적한 환경의 차량을 제공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미리 예약을 하면 공항 주차장에서 차량을 받고, 공항 출입구에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미경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면서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의해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 735-3355.

▶서귀포새마을금고=오는 4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원두원·사진)는 1978년 회원 73명, 자본금 1658만원으로 출발한 이래 회원들에게 안정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남지역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21세기 선진 종합 금융협동조합이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편리한 금융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본점과 회수지점,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원두원 이사장은 "고객의 믿음에 큰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733-2250.

▶제주물산=오는 6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제주물산(대표 문지환·사진)은 종합 주류 유통업체로, 양주·소주·수입 맥주 등 주류 유통·판매를 하면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업계의 위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유통 관리를 위해 무자료 거래 '제로'를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와 후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지환 대표는 "37년 동안 한결 같은 자세로 제주지역 주류 유통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75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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