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제주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봤니?

[카드뉴스]제주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봤니?
1부 - 제주시
  • 입력 : 2015. 07.16(목) 14:20
  • 임수아 기자 su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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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여름이다."

여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바다다.

관광과 힐링의 섬 제주에는 다양한 자연이 공존하지만, 그래도 뜨거운 여름의 으뜸은 청정 제주바다가 아닐까.

도내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했다. 작년 절반수준의 구조요원 문제로 논란도 있었지만, 우리 스스로 조심하는 노력을 하다보면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 지 모르겠다.

생각만큼 덥지 않다고, 장마인데 무슨 해수욕장이냐고 반문한다.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데, 장마인데도 비가 계속해서 내리지도 않는 마른장마에 여유롭게 바닷물에 몸을 담갔다면 그게 바로 힐링이 아닐까. 어떤 면에선 폭염이 강타하는 한여름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해수욕장보다 요즘처럼 틈새시기를 노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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