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8월 17일~2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8월 17일~23일
  • 입력 : 2015. 08.17(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고품질 가구·장식장으로 고객만족


▶에이스침대 우리꼴자연가구=17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에이스침대 우리꼴자연가구(대표 안영철·사진)는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고품질 제품 공급과 사후관리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체 과학기술을 접목한 침대와 소파는 물론 혼례용 가구와 거실·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공급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영철 대표는 "다양하고 실용성을 갖춘 제품부터 실속 있는 가격대의 가구까지 공급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 724-3600.



최적 환경·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토마토요양병원=17일 개원 16주년을 맞는 의료법인 숭산의료재단 토마토요양병원(이사장 손병수·사진)은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의 치료 및 케어를 목표로 어르신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체계적인 질병치료와 재활, 일상생활서비스를 통해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 할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9년 9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718회에 걸쳐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 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29-5000.



전국 최초 밭농사 농기계 은행사업


▶함덕농협=20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함덕농협(조합장 고금석·사진)은 지난해 실시한 4차례의 친절도 조사에서 종합평가 도내 1위, 경영실태 평가 1등급, 클린-뱅크 인증사무소로 선정됐으며, 감귤 영국수출 및 한라봉, 천혜향, 겨울무의 미국수출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된 밭농사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생산단계인 경운·시비·파종·무인헬기방제는 물론 수확·건조·선별·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금석 조합장은 "올해는 키틴분해 미생물보급, 무말랭이사업, 패션프루트 시범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조합원 및 관내어르신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780-8810



고품질 기술력으로 시공능력 인정


▶은산전기공업사=20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은산전기공업사(대표 오홍원·사진)는 성산·표선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도 전역에서 한국전력 외선공사 등을 맡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1998년 ISO2000 품질 인증 획득과 1999년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고품질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완벽을 추구하는 성실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 품질보증 시스템 도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홍원 대표는 "공사 규모에 관계 없이 완벽한 마무리로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실 시공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782-2688.



품격있는 호텔 문화 조성 앞장


▶제주오리엔탈호텔=20일 개관 27주년을 맞는 제주오리엔탈호텔(부회장 김남석·사진, 박성호 대표이사)은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에 321개 객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1년 모든 객실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한 데 이어 동시통역장비와 프리젠테이션 시스템, 음향·조명시설을 갖춘 연회장 시설도 완비해 최적의 국제·국내 회의 및 행사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남석 부회장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품격 있는 호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752-82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47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