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략산업 기업지원 강화
▶제주테크노파크=9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사진)는 '제주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을 비전으로 제주의 전략산업인 정보통신(IT), 문화·콘텐츠(CT), 생명공학(BT) 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산업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창조 결제 실현을 통한 제주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720-2300.
제주지역 교통문제 해결 노력
▶인트랜=2일 창립 1주년을 맞는 주식회사 인트랜(대표 조항웅·사진)은 교통 분야에 혁신과 도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지난 1년간 제주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도내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주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조항웅 대표는 "예상되는 교통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교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제주도 교통 분야 발전에 공헌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800-5637
서민 밀착형 고객서비스 강화
▶제주서부새마을금고=4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사진)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 대표적인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현보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째를 맞아 '드림스타트, 자산 1000억원'을 도전 목표로 내걸고 회원을 위한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742-2600.
나눔 중시하는 신협 취지에 충실
▶제민신협=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사진)은 총자산 3600억원, 조합원 1만7000여 명으로 다년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최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고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75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