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16일~2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16일~22일
  • 입력 : 2015. 11.16(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신속한 고객만족 콜택시 자리매김


▶제주 VIP콜 개인택시회=16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제주 VIP콜 개인택시회(회장 김기운·사진)는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택시운송사업을 하는 콜 택시 단체이다. 현재 콜 택시 530여 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김기운 회장은 "차별화된 콜 택시 단체로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신속·안전 3박자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웃는 얼굴로 고객을 모시면서 안전한 귀가를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711-6666.



완벽한 계획·설계 조사업무 수행


▶(주)상아엔지니어링=17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주)상아엔지니어링(대표 전명택·사진)은 그동안 쌓은 기술력으로 도로 및 상·하수도, 토질·지질 분야 등 도시계획 토목설계와 조사측량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공원조성계획, 도시계획시설결정, 상·하수도 및 도로건설, 일반 측량분야 등에서 계획과 설계업무를 수행해 높은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명택 대표는 "앞으로도 완벽한 계획 및 설계 조사업무를 수행해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702-3070.



제주 역사문화 바로알리기 매진


▶제주문화유산연구원=20일 창립 9주년을 맞는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찬식·사진)은 그간에 정립된 제주고고학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젊은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발굴조사 전문기관으로 2008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발굴조사기관으로 허가를 받고 문화재청 허가법인으로 탄생했다. 발굴조사를 비롯해 지표조사, 문화재 학술조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조사를 시행해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제주도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그간 쌓아온 발굴조사 경험과 학식을 토대로 제주 역사의 실체들을 하나씩 밝혀낼 계획이며, 제주역사 바로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찬식 원장은 "제주도 역사문화 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으로 제주역사 바로 알리기에 힘쓰겠다"며 "아울러 문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12-8362.



선진 유통시스템 지역발전 기여


▶신세계 이마트 제주점=22일 개점 19주년을 맞는 신세계 이마트 제주점(제주권역 총괄지점장 문성후·사진)은 선진 유통 시스템으로 지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감귤과 은갈치·광어·당근·삼다수 등 제주 특산물을 전국 100여 개 지점에서 판매하면서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전국 최대 판매 유통업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성후 지점장은 "소외계층 봉사와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친화활동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이마트 제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29-1001.



책임·성실시공으로 선두도약 다짐


▶(주)한성종합건설=22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주)한성종합건설(대표 강말순·사진)은 기계설비업 및 주택 건설 전문업체로 내실 있는 경영과 함께 책임·성실 시공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한성종합건설은 제주고등학교 교실 대수선 및 급수시설 개선, 농산물종합가공창업보육센터와 제주시 삼도동 '한성베르뜨 2차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기계 설비공사를 시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말순 대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원칙과 신뢰가 바탕이 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기술력과 완벽한 공사 수행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5-363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27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