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공항소음 피해지역 지정 확대

양치석, 공항소음 피해지역 지정 확대
  • 입력 : 2016. 02.14(일) 16:07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항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제성·신성·다호마을 등을 포함한 공항소음 피해지역을 확대 지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국제공항 소음피해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말 기준 5553가구로 고시됐으나 그 당시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적었고, 야간운항 역시 적었으나 지금은 관광객 증가 등으로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고, 야간운항이 잦아짐으로써 공항인근 지역주민들이 소음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항인근 지역인 마을을 포함한 공항피해 지역을 확대 지정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5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