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법·제도 정비해 맞춤형 일자리 공급"

부상일 "법·제도 정비해 맞춤형 일자리 공급"
  • 입력 : 2016. 02.24(수) 18:17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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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한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졸업자부터 만 34세까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서울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청년희망아카데미'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40대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근로자 시간저축휴가제, 단축근로제, 시간선택형 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형태를 확대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노인일자리를 만들 법적 근거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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