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간으로 관광객 욕구 충족
▶명도암 관광휴양목장=3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명도암 관광휴양목장(대표 임시홍·사진)은 중산간에 위치하는 등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을 테마로 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을 운영,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임시홍 대표는 "가족을 위한 진정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체험교육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제주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1-2401.
외식문화 대표하는 음식점 ‘우뚝’
▶(주)광원=3일 창립 8주년을 맞는 ㈜광원(대표 김정준·사진)은 제주산 한우를 비롯해 일본 토종 소인 '와규(和牛)' 전문 음식점으로서 외식 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주 출신 재일동포가 귀향 후 한라수목원 인근에 문을 연 (주)광원은 웅장하고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독특한 설계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으며,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김정준 대표는 "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외식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음식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1000.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노력
▶제주은행 노형지점=4일 개점 2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봉우·사진)은 2014년 8월부터 중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점포를 운영해 중국인 직원과 전문금융상담 인력을 구성하고 중국인 고객의 계좌 개설, 카드발급, 환전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와 이민 상담 및 관련 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우 지점장은 "노형지점은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금융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4-2111.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휴애리(주)=5일 창립 9주년을 맞는 휴애리(주)(대표이사 양지선·사진)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아름다운 자연 생활 공원으로 매화 올레 축제, 제주 향토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의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732-2114.
찾아가는 서비스·맞춤형 상품 제공
▶제주신협 노형지점=6일 개점 3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고성협·사진)은 제주한라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제주시 연동·노형동 등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내 올레길(매월 둘째주 토요일) 및 해외 문화탐방(4월 북해도 300명 참여, 2017년 극동러시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친근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고성협 지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5-5103.
서귀포 대표 금융기관 자리매김
▶NH농협은행 광장지점=8일 개점 42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이창휴·사진)은 서귀포시 1호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서민 중심의 소매 금융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창휴 지점장은 "올해도 고객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5002.
제주 디자인 수준 향상에 일조
▶CMI커뮤니케이션=8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사진)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광고·홍보 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광남 대표는 제주디자인기업협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디자인 회사들의 결속력 강화 및 잠재된 제주의 이미지 개발과 지역 이미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제주지역 디자인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디자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02-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