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10~1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10~16일
  • 입력 : 2016. 10.10(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대표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

▶㈜한림공원=10일 창업 45주년을 맞는 ㈜한림공원(대표 송상훈·사진)은 국내·외 관광객과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방문하는 제주 대표의 종합테마공원으로 협재·쌍용동굴, 아열대식물원, 제주석 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재암수석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1971년 모래밭에 첫 삽을 뜬 이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송상훈 대표는 "창업 42주년이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 796-0001~4.

제주 축산인들 소득 증대에 앞장

▶제주축협=10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사진)은 지속적인 현대화 시설 투자와 소비시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판로 확보를 위한 유통구조 확립 등에 꾸준히 노력하며 조합원의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한몫하고 있다. 특히 복합문화센터와 아라·삼화지역 종합타운, 가축시장, 섬유질사료공장, 축산물공판장, 우유공장 등을 운영하면서 제주 축산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고성남 조합장은 “도민과 조합원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FTA(자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제주 축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756-4201~5.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은행

▶제주은행 남문지점=오는 12일 개점 4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태현·사진)은 주택과 학교,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 고객 만족 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을 실천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밀착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태현 지점장은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관광진흥기금,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 722-4611.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우정새마을금고=오는 15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사진)는 회원 7500여명을 기반으로 조천본점과 김녕지점을 운영하며 제주 동부지역의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지역 서민금융기관임에도 신용자산 510억, 공제자산 1000억을 조성해 총 자산 1500억여원을 운용 중이다.

고인구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임·직원 교육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소외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환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 조천본점 783-6425, 김녕지점 783-5406.

지역사회 금융 동반자 역할에 최선

▶제주은행 중문지점=오는 15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중문지점(지점장 오경화·사진)은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인근 기업과 소속 직원, 주민들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장학사업은 물론 1사 1교 협약을 통한 금융교육,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오경화 지점장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금융 실천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738-0315.

병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한국방역공사=오는 15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방역공사(대표 고영철·사진)는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대상 업체의 정화조와 지하창고, 기계실 등 실내·외 하수구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 등 각종 해충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밀집지역 등의 추가 방역은 물론 장애인 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방역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기후 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감염병 유입과 확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쾌적환 환경 만들기에 더 주력하겠다"고 했다. ☎ 756-599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88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