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31일~11월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31일~11월6일
  • 입력 : 2016. 11.01(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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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기관 역할에 충실


▶제주대학교병원=1일 개원 15주년을 맞는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사진)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 진료,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는 물론 각종 질병 예방과 교육을 병행하며 신종 전염병에도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717-1114.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환원 앞장


▶㈜한라산=오는 3일 창립 66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사진)은 1950년 제주시 삼도2동 호남양조장으로 시작해 제주의 '술 만들기'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다. 4대째인 현재웅 대표 취임 이후에는 수출을 본격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한라산'을 '한라산 오리지널'로, '한라산물 순한소주'를 '한라산 올래'로 이름을 바꿨다. 미국·일본·중국 등 8개국에 수출 물꼬도 텄다.

현재웅 대표는 "66년 동안 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순수 향토기업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삼영교통=오는 4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사진)은 현재 총 136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13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14개 노선을 책임지고 있다.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며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모범근로자에 대한 해외산업시찰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 713-7000.



"전기는 안전하게 관리는 철저하게"


▶보호전기안전기술단=오는 5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보호전기안전기술단(대표 김용석·사진)은 도내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출동해 전기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 관리하고, 공장 자동화 설비에 대한 진단 과 보수로 신제품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면서 전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했다. ☎ 726-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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