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국제자유도시 방송)는 지난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에 신언식(사진 왼쪽)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를, 대표이사 전무에 탁윤태(사진 오른쪽) 전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전무를 선임했다. 신언식 회장은 현재 한주홀딩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한·러 교류 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탁윤태 전무는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BTL 사업본부장과 주식회사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송정일 전 대표이사는 JIBS 상임 부회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