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8일~14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 8일~14일
  • 입력 : 2017. 05.11(목) 00: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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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통해 서귀포 대표 금융기관 될 것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난 8일 개점 43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전용직·사진)은 서민 중심의 소매금융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용직 지점장은 "올해도 고객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2-5002.





기술력으로 디자인 발전에 최선


▶CMI커뮤니케이션=지난 8일 창립 14주년을 맞은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사진)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광고·홍보 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광남 대표는 제주디자인기업협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디자인 회사들의 결속력 강화 및 지역 이미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제주지역 디자인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디자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02-3300.



고객 눈높이 맞춘 법률 서비스 제공


▶법무사 임무현사무소=1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법무사 임무현사무소(대표 임무현·사진)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사소송 보조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법률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둬 무료 법률 상담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들의 입장에서 살펴 높은 호응도 얻고 있다.

임무현 대표는 "법인등기와 소송 분야 업무를 전문화하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724-5533.



신속·정확한 고품질 농자재 공급


▶세림=오는 13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사진)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하게 농자재를 공급하는 등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39-0101.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 제품 제공 최선


▶세덕철강=오는 13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사진)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해오며 신뢰도 높은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선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주)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 없이 조달하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 함께 호흡해 나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해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6-7137.



전기차 인프라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


▶(주)대경엔지니어링=오는 14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주)대경엔지니어링(대표 허경자·사진)은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설계·감리·시공·안전관리·시설관리를 주업종으로 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이다.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및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제주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허경자 대표는 "혁신하는 대경, 감사하는 대경인을 표어로 삼아 국내와 해외로 발돋움하는 회사가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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