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생(사진) 제주도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장(한라일보 대표이사)은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남서 귀주고원 지진동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정기총회 참석차 18일 출국해 오는 23일 귀국한다.
이번 총회에 제주에서는 강만생 위원장과 김범훈 지질공원 분과위원장, 제주 세계유산본부 김창조 본부장, 고정군·전용문 박사가 참석한다.
강 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대표단은 이번 총회에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사례발표와 상호 교류 등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APGN은 2년마다 홀수년도에 개최되며 지난 2013년 제3차 총회가 제주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