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복신씨가 울릉도 바다를 삶의 터전 삼아 물질을 해온 40여년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홍씨는 생업으로 남편의 도움을 받으며 물질하는 마지막 남은 제주 출향 해녀다. 강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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