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치매전문거점병원 도내 2곳 설치"

김방훈 "치매전문거점병원 도내 2곳 설치"
  • 입력 : 2018. 03.05(월) 18:49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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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치매가 미래의 중요 복지 관심사가 될 것"이라며 제주도 동부와 서부에 치매전문거점병원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7년 제주지역 치매유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정의 체계적이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도에서 선제적으로 치매전문거점병원을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치매는 예방관리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서귀포지역에 시행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중앙당에 제출한 제7회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 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공천관리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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