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우남·문대림 예비후보중 오는 15일 전후 치러지는 경선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도지사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및 안심 번호 여론조사를 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지난 2일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으며서류심사와 공천적합도(여론조사) 점수를 종합해 광역단체장 후보자 심사를 완료했다. 서류심사는 3월 28일부터 진행됐으며, 공천적합도 조사는 무선안심번호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심사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