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대학교와 대학원, 현재의 직장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터전"이라며 "이러한 경험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아라동 현안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폭설대비 안전관리체계 구축 ▷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 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보육 지원정책 강화 ▷스타트업 카페24 조성 통한 청년 창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