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중심되는 농협 구현 노력"

▶표선농협=5월 1일 창립 46주년을 맞은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사진)은 서귀포시 표선지역을 대표하는 금융·유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표선농협은 2016년 농·축협 종합 업적 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클린뱅크 농협인증서 금 등급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철민 조합장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튼튼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지역주민에게 사랑 받는 자랑스런 표선농협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6-1000.





"설비 보강으로 더 나은 인쇄 서비스"


▶선진인쇄=5월 1일 창립 29주년을 맞은 선진인쇄(대표 강규진·사진)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 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광고 책자와 일반 서적, 화보집 등을 인쇄하면서 도내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설비 보강을 통해 더 나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규진 대표는 "인쇄 산업 발전과 함께 제주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943.





"레이저 클리닉 등 선진 기술 도입"


▶고운이치과의원=2일 개원 31주년을 맞는 고운이치과의원(원장 이성주·사진)은 제주도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클리닉, 무통 및 레이저 클리닉으로 선진 진료 기술을 도입하고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의원 건물 1층에는 주차 시설을 갖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주 원장은 "병원 의료진 및 직원 일동은 환자 편의 증대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1-2875.





"진정한 가족 공간으로 고객욕구 충족"


▶명도암 관광휴양목장=3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명도암 관광휴양목장(대표 임시홍·사진)은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초원 바비큐 시설, 방갈로,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도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임시홍 대표는 "앞으로 시설 확충 등으로 방문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1-2401.





"외식문화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우뚝"


▶(주)광원=3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주)광원(대표 김정준·사진)은 일본 토종 소인 와규(和牛)와 제주산 한우를 취급하는 전문 음식점으로 외식 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라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주)광원은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과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김정준 대표는 "개점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세계 외식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음식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1000.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노형지점=4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정상현·사진)은 고객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고객을 위해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고객의 계좌 개설, 카드발급, 환전 등 기본적인 서비스와 함께 부동산투자, 이민 상담 및 관련 대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현 지점장은 "노형지점은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4-2111.





"매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휴애리(주)=5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휴애리(주)(대표이사 양지선·사진)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란 슬로건을 내건 자연 생활 공원이다.

매년 매화와 수국 축제 등 다채로운 꽃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공원 내에서는 갤러리 팡과 제주 향토 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732-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