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용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구좌읍·우도면)는 8일 "민생현장탐방과 정책선거를 통해 1등 구좌읍·우도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 자전거를 타며 마을 곳곳을 방문해 애로를 청취하고 현안을 파악했다"며 "지역의 특성상 농촌주민의 생활경제 향상과 사회복지, 주민 민원사항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10가지 선거공약과 22개 달라지는 모습을 일컫는 '1022 정책'을 공개한 바 있다"며 "42년간의 공직생활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하나 되도록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