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영유아와 보호자 위한 함께 키움센터 설립"

김은정 "영유아와 보호자 위한 함께 키움센터 설립"
  • 입력 : 2018. 05.10(목) 13:47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삼양·봉개동)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함께 키움센터'를 설립하겠다"고 10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육아를 했던 엄마의 입장에서 육아는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일"이라며 "하지만 요즘에는 대가족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부모가 오롯이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함께 키움센터는 성장단계별 장난감이 구비된 '장난감도서관'을 갖추고 '시간제보육실'을 만들어 시간별로 영유아를 돌볼 수 있도록 '공동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러한 공동육아 활성화를 통해 보육비용을 줄이고, 아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08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