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해안선 현무암 관광특구 지정"

입력 : 2018. 05.20(일) 12:48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자유한국당 박용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구좌읍·우도면)는 "동복리에서 종달리까지 '해안선 현무암 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고 지난 18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해안선 현무암 관광특구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특색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겠다"며 "이는 제주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관광활성화에도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해안도로를 개설하면서 파괴된 해안사구를 더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모래포집기 등도 설치할 것"이라며 "특히 해안선 난개발 억제정책을 제1호 의원입법조례로 입안해 자연자원 보호는 물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은범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868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