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삼도1·2동)는 21일 "노인 장수수당을 현실화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는 조례에 따라 만 80세 이상 노인에게 달마다 2만5000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세종특별자치시는 85세 이상 노인에게 '사회 활동 장려금'으로 월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