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어선어업 기반시설 확충과 해녀 작업기반 정비"

강연호 "어선어업 기반시설 확충과 해녀 작업기반 정비"
  • 입력 : 2018. 06.02(토) 13:28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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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 무소속 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어항 준설과 시설된 지 오래된 해녀 탈의실 정비 및 작업장 시설정비, 작업로 시설과 정비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선어업은 물론 해녀들의 작업환경개선과 함께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지방어항인 표선항은 인근에 제주민속촌과 표선해수욕장이 소재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어항으로설 최근 몇 년간 방파제 데크시설, 오수처리시설, 물양장 보강, 호안 및 파제벽 시설, 가로등 시설과 안전시설, 부분적인 어항 준설 등을 지속해 왔으나 모래 유입이 많아 조업 어선들의 입출항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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