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원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7시 화북주공아파트 4단지 입구에서 총력유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강 후보는 "이번 총력유세를 통해 화북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을 위한 실천공약들을 다짐하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며 "지역구 구석구석을 발로 찾아다니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으로 화북동의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전국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국회와 인권현장 등 경험이 풍부한 역량을 갖춘 일꾼"이라며 "무엇보다 힘 있는 정부 여당과 함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도의원, 예산을 끌어 올 능력이 있는 도의원이 화북동에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