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

동부경찰서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
  • 입력 : 2018. 11.23(금) 00:00
  • 홍희선 기자 hsh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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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하나, 김준하, 문재식, 강동헌.

제주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용보)는 22일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유공이 있거나 업무에 모범이 되는 경찰관을 포상하는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을 선정했다. 베스트 동부경찰은 내부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부터 매월 4명을 선정해 표창장과 인증패 등을 수여하고 경찰서 로비에 사진과 공적내용을 게시하고 있다.

오하나 여성청소년과 순경은 가정폭력 가·피해자 대상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 및 지역주민센터 연계 경제적 지원과 청소년 경찰학교 활용, 피해자 심리치료를 도모했다.

김준하 수사과 경사는 제주도에서 방문판매업을 하면서 고객들을 상대로 1억원 상당 차용 후 육지부로 도주한 수배자를 통신수사 및 잠복수사를 통해 검거해 도민의 재산을 보호했다.

문재식 형사과 경사는 교통사고 처리중인 순찰차를 충격 후 도주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차량의 예상도주로 등을 신속히 파악, 적극 수색 등으로 긴급체포했다.

강동헌 삼양파출소 경위는 13세미만 미성년자 4명을 상대로 미성년자 유인·유사성행위 피의사건이 발생했다는 112신고 청취, 피의자 인상착의 등을 신속히 파악해 긴급배치 및 적극적인 검문 실시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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