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제주연합회 신임회장에 현정애씨

입력 : 2019. 01.14(월) 00:00
유재선 수습 기자 sun@ihalla.com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10일 노형동 제주축협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선거직 임원 선출 및 2018년도 결산안 등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제9대 회장에 현정애(55, 동홍동·사진)씨를 비롯해 부회장에 현미량(54·조천읍)·고영선(57·표선면)·김연(47·대정읍)·오금정(47·애월읍) 후보, 감사에 김순일(52·호근동)·박춘옥(57·조천읍)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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