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명예회장 모란장 수훈 축하회

김광일 명예회장 모란장 수훈 축하회
  • 입력 : 2019. 02.28(목) 00:00
  • 유재선 기자 s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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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2세 김광일(68·사진) (사)재일한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의 훈장 수훈 축하회가 지난 26일 도쿄 테이고쿠 호텔에서 열렸다. 김 명예회장은 최근 정부의 유공해외동포 정기포상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축하회에는 이수훈 주일본 한국대사, 신각수·유흥수·이준규 전 주일대사, 여건이 민단중앙본부단장, 박의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국과 일본 정·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김 명예회장은 오랫동안 상공회의소 활동을 하며 단체의 통합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재일동포사회의 발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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