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송재우 양가애 양정자
송재우 서귀산과고 교장, 양가애 서귀서초 교사, 양정자 저청초 교사가 지난 17일 제31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인 600만원(1인당 200만원)을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해 제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